광양시 "코로나 위기 극복, 일상 회복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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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10일부터 이틀간 올해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신규사업 222건, 역점사업 215건, 뉴딜사업 84건에 대한 설명과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질의·답변,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제, 복지, 관광, 환경 등 생활복지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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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0일부터 이틀간 올해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신규사업 222건, 역점사업 215건, 뉴딜사업 84건에 대한 설명과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질의·답변, 토론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제, 복지, 관광, 환경 등 생활복지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일상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광양형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기반을 조성, 미래 신산업 육성과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는 친환경 에너지 도시 구축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발돋움하고, 세대별 맞춤·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해 시민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현복 시장은 11일 "시민이 일상 회복을 넘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과 한국판 뉴딜 2.0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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