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올해 더 강력한 '라방'..닫힌 지갑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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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가 길어지는 코로나19 집콕으로 확산되는 비대면·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브 커머스(라이브방송)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자사 스튜디오 오픈한 코지마는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한 안마의자의 기능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하고 방송 중 차별화된 혜택도 강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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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비 트렌드 변화 따라 라방 확대"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코지마가 길어지는 코로나19 집콕으로 확산되는 비대면·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브 커머스(라이브방송)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자사 스튜디오 오픈한 코지마는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한 안마의자의 기능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하고 방송 중 차별화된 혜택도 강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한 브랜드 데이에서 누적 시청자 수 5만 4천 명 이상, 동시간대 방송 중 구매 1위, 시청자 수 3위를 기록했다.
코지마는 올해 다양한 유통 채널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확대한다. 이 달 말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1일 오후 8시에 ‘칼더 익스트림’ 안마의자를 48%, 13일 오후 8시에 '포베오' 안마의자를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13일 오후 5시에는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에서 프리미엄 안마의자 ‘클라쎄 시그니처’를, 24일 오전 11시에는 AK몰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샤샤라이브’에서 고품격 안마의자 ‘에오스’를 판매한다. 최대 43% 할인과 함께 10개월 무이자 혜택 등을 더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올해도 라이브 커머스 강화 기조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코지마를 대표하는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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