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 녹지관리 기간제 근로자 11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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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한강공원의 녹지와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1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한강공원을 4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모집 분야를 경력·비경력·장애인 세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 공개 추첨 순으로 이뤄진다.
이번 채용에는 체력인증제를 도입해 공인 체력인증센터에서 발급받은 '국민체력100' 인증서를 제출하면 2차 실기심사 중 체력심사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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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한강공원의 녹지와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1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한강공원을 4개 구역으로 구분하고, 모집 분야를 경력·비경력·장애인 세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응시 원서는 이달 24∼25일 희망 구역별 지정 장소에 방문해 내면 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 공개 추첨 순으로 이뤄진다. 3월 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채용에는 체력인증제를 도입해 공인 체력인증센터에서 발급받은 '국민체력100' 인증서를 제출하면 2차 실기심사 중 체력심사가 면제된다. 체력인증센터 관련 내용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nfa.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력인증센터에서 인증을 받아오지 않은 지원자는 현장에서도 체력심사를 받을 수 있다.
세부 절차와 응시원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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