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앤픽' 체험·렌탈 플랫폼 어라운더블, 시리즈 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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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픽앤픽 플랫폼 운영사 어라운더블(대표 유한울)이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로부터 시리즈A 투자(투자금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라운더블의 유한울 대표는 "서비스의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고객들이 원할 때 원하는 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플랫폼 픽앤픽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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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체험·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픽앤픽 플랫폼 운영사 어라운더블(대표 유한울)이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로부터 시리즈A 투자(투자금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픽앤픽은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목표로 하는 공유경제 플랫폼이다. 신제품 구매 전 체험을 희망하거나 단기 대여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폭넓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시장 진입이 어려운 스타트업 제품이나 혁신 제품, 소비자의 진입장벽이 높은 고가의 제품 등에 대한 소비자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조사의 고객 접점을 넓혀주고 있다.
최근에는 BGF 리테일과의 서비스 공급 계약을 통해 CU 편의점에서 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매달 200% 이상씩 주문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픽앤픽은 이번 시리즈A 투자유치를 통해 오프라인 지점 확대와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정한빛 상무는 “단기 렌탈 시장은 중고거래 시장과 함께 향후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며 “픽앤픽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사용 기간과 저렴한 가격, 오프라인과 결합된 서비스 만족도, 경영진의 역량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어라운더블의 유한울 대표는 “서비스의 미래 가치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고객들이 원할 때 원하는 상품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플랫폼 픽앤픽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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