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에 월 5만원 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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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단지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만 15~34세 청년에게 월 5만 원의 교통비(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자격은 해당 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만 15~34세) 노동자로, 군 복무를 마친 경우에는 군 복무기간만큼 상한 나이를 연장(최장 5년)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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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교통 여건 개선..인력 수급·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경기도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단지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만 15~34세 청년에게 월 5만 원의 교통비(교통비 바우처)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바우처는 버스, 지하철, 시외버스·고속버스, 택시, 주유, 전기차 충전에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104개 산업단지가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해당 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만 15~34세) 노동자로, 군 복무를 마친 경우에는 군 복무기간만큼 상한 나이를 연장(최장 5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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