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작가 데뷔.."출판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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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19)가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며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작가의 서재는 최준희와 작성한 출판권·배타적발행권 계약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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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19)가 작가로 데뷔한다.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며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작가의 서재가 돕겠다”고 적었다.
작가의 서재는 최준희와 작성한 출판권·배타적발행권 계약서도 공개했다. 저작권자 사인란에 최준희의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작가의 서재 문기현 대표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저희가 먼저 제안을 해 계약을 했다. 올해 출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최준희가 작가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최근 엄마 최진실과 닮은 외모와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지난해 12월 누리꾼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고, 안 좋은 순간들도 참 많았지만 단순히 과거로 남겨두는 일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를 의미 있게 남겨두는 일이고 싶다"고 다짐했다.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지플랫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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