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 앨범 누적 판매량 109만장 돌파..솔로가수 2위

황혜진 2022. 1.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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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지난 10년간 앨범 판매량에서 솔로 가수 중 두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1월 10일 가온차트가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앨범 데이터(2011년 데뷔한 가수 기준)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김호중은 총 109만 2,933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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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지난 10년간 앨범 판매량에서 솔로 가수 중 두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1월 10일 가온차트가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앨범 데이터(2011년 데뷔한 가수 기준)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김호중은 총 109만 2,933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호중은 솔로 가수 중 백현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솔로 가수 중 100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는 백현, 태연, 태민 등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등 순위에 오른 모든 가수들이 아이돌이라는 것을 봤을 때, 또 김호중의 앨범 판매량이 2020년 9월부터 현시점까지의 판매량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김호중의 영향력과 팬덤의 남다른 규모를 실감할 수 있다.

김호중은 2020년 9월 5일 발매한 정규앨범 '우리家'가 5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같은 해 12월 11일에 발매한 클래식 앨범 ‘The Classic Album’은 선 주문량 49만 2,200장을 돌파했다.

김호중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저와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저도 항상 나누면서 사는 김호중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올해 공연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2022년 그가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호중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오는 6월 소집 해제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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