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티비 주관 감스트-김민교컵 LoL 결승전 열린다

박수형 기자 2022. 1. 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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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티비가 주관하는 '2022 감스트-김민교컵'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이 11일 오후 8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감스트-김민교 컵 게임대회는 e스포츠 산업과 LoL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를 주최한 감스트와 김민교는 LoL 콘텐츠 확산에 앞장서 온 국내 대표적인 인플루언서다.

결승전 경기는 11일 오후 8시 아프리카TV 김민교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겜스트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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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8시 아프리카TV 김민교 채널에서 생중계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티비가 주관하는 ‘2022 감스트-김민교컵’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이 11일 오후 8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감스트-김민교 컵 게임대회는 e스포츠 산업과 LoL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 상대적으로 이름을 알릴 기회가 적었던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다수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회를 주최한 감스트와 김민교는 LoL 콘텐츠 확산에 앞장서 온 국내 대표적인 인플루언서다.

총 상금 3천500만원을 걸고 최상위급 실력을 갖춘 팀들이 격돌해 ‘밧락스’와 00s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밧락스’는 e스포츠팀 락스 타이거즈(ROX)였던 선수들과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로 결성된 팀이다. 상대팀 00s는 아프리카 LoL 리그(All) 우승 선수가 뭉친 최연소 팀으로 대회 시작부터 예측 불가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새로운 우승 후보로 주목 받았다.

지난 9일 열린 4강전은 동시간대 시청자 수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결승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결승전 경기는 11일 오후 8시 아프리카TV 김민교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겜스트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다이아 티비는 게임 분야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사회공헌 등을 통해서도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해 12월29일부터 사흘간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에서 열린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21’은 약 18만명이 관람해 인플루언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의 페스티벌 후기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30만회 이상 조회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이아 티비 파트너 인플루언서들의 선한 영향력 확산도 주목받고 있다.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는 1월3일 교황청이 진행하는 ‘전 세계 백신나눔 운동’에 디지털 다이어리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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