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입단 후 첫 공식 석상' 이승우, 혹독한 강추위 속에서도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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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소속 공격수 이승우(24)가 싸라기눈이 내리는 혹독한 강추위 속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수원FC는 지난 3일부터 서귀포에서 집결한 가운데 내달 10일까지 동계 훈련 일정을 진행한다.
수원FC 관계자는 "훈련이 취소되면서 일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수많은 취재진이 찾은 가운데 지난달 수원FC에 입단한 이승우는 처음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자 궂은 날씨 속에서도 훈련장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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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서귀포] 강동훈 기자 = 수원FC 소속 공격수 이승우(24)가 싸라기눈이 내리는 혹독한 강추위 속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승우는 밝은 표정 속에 취재진 앞에 서서 가벼운 볼트래핑과 슈팅을 선보였다.
수원FC는 지난 3일부터 서귀포에서 집결한 가운데 내달 10일까지 동계 훈련 일정을 진행한다. 수원FC는 올해는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순위, 특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당초 수원FC는 이날 오전 훈련이 예정됐었으나 급작스러운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됐다. 수원FC 관계자는 "훈련이 취소되면서 일부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만 수많은 취재진이 찾은 가운데 지난달 수원FC에 입단한 이승우는 처음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자 궂은 날씨 속에서도 훈련장에 찾았다.
이승우는 그라운드에서 드리블과 볼 트래핑으로 몸을 푼 뒤 여러 차례 슈팅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다.
사진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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