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여행이 경품"..'인생 세계1주 -플랜더스' 이벤트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서 퀴즈·쇼핑 행사 진행

벨기에 초콜릿. 플랜더스관광청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벨기에 플랜더스 특산물을 경품으로 내건 여행 이벤트가 열린다.

벨기에 플랜더스관광청은 브뤼셀공항, 인터파크가 함께 오는 17일까지 '인생 세계1주 – 벨기에 플랜더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품을 내건 퀴즈와 플랜더스 현지 특산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쇼핑 행사로 구성했다.

참여 방법은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다양한 플랜더스에 거점을 둔 회사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플랜더스 주요 여행지와 여행이 가능할 때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쇼핑 행사로 안트워프에서 탄생한 브랜드인 키플링과 고급 화장품 넬리 드뷔스트를 비롯해 초콜릿, 와플 쿠키, 비스켓, 캡슐 커피 등 총 70개 이상의 품목을 구매하면 최대 61% 할인하거나, 또는 1만5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플랜더스는 벨기에 수도인 브뤼셀을 비롯해 브뤼헤, 안트워프, 겐트, 루벤, 메헬런 등 벨기에의 대표적인 여행지가 몰려 있는 북부 지역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