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적인 탱고의 세계..'라움 마티네 콘서트'

신효령 2022. 1. 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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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마티네 콘서트'가 오는 2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역삼동 소셜베뉴 라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주제는 '탱고'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와 아코디언 연주자 알렉산더 셰이킨, 테너 노경범과 피아니스트 백순재,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 부부인 펠린과 미겔 칼보가 열정 넘치는 탱고 무대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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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셜베뉴 라움은 1월25일 오전 11시30분 해설이 있는 예술 인문학 음악회 '라움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소셜베뉴 라움 제공) 2022.0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라움 마티네 콘서트'가 오는 2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역삼동 소셜베뉴 라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주제는 '탱고'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와 아코디언 연주자 알렉산더 셰이킨, 테너 노경범과 피아니스트 백순재,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 부부인 펠린과 미겔 칼보가 열정 넘치는 탱고 무대를 준비했다.

이들은 누에보 탱고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한 피아졸라의 명곡 '망각' '리베르 탱고' '탱고 메들리' 등을 중심으로 관능적이면서도 정열적인 탱고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클래식 공연기획자인 김이곤 예술감독이 190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탱고의 역사를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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