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수장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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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10일(현지시간) PC 사업을 총괄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수장을 미셸 존스턴 홀터스 수석부사장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미셸 부사장은 글로벌 클라이언트 컴퓨팅 세일즈, 그리고 2017년부터 맡은 세일즈·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수석부사장 등을 거치며 얻은 인텔의 고객과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그룹 전반에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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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인텔이 10일(현지시간) PC 사업을 총괄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수장을 미셸 존스턴 홀터스 수석부사장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미셸 수석부사장은 1996년 인텔 입사 이후 PC 클라이언트 마케팅, 채널 제품 관리 등을 담당했다.
인텔은 "미셸 부사장은 글로벌 클라이언트 컴퓨팅 세일즈, 그리고 2017년부터 맡은 세일즈·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수석부사장 등을 거치며 얻은 인텔의 고객과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그룹 전반에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임자인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수석부사장은 이달 말 인텔을 떠난다. 최근 진행된 CES 2022 온라인 키노트가 그의 마지막 공식 행사로 남았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수석부사장은 1992년 인텔 입사 이후 인텔 아태지역·일본 담당,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등을 거쳤다. 인텔 이보, v프로 등 플랫폼 전개에도 공헌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수석부사장은 30년간 인텔에 재직하며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최근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까지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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