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소년수련시설 6곳,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경기=권현수 기자 2022. 1. 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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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2021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6곳이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그 중 3곳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생활권청소년수련시설 48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결과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부천시·산울림·소사·고리울·송내·부천여성청소년센터 6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그 중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기관은 고리울·송내·부천여성청소년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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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2021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6곳이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그 중 3곳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생활권청소년수련시설 480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와 건축·토목·소방 등 7개 분야의 안전·위생 관리사항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평가결과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부천시·산울림·소사·고리울·송내·부천여성청소년센터 6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그 중 장관상을 수상한 우수기관은 고리울·송내·부천여성청소년센터다.

시 청소년수련시설은 수련·교류·문화 등 청소년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시설별로 문화예술·생태환경·미디어·창의융합 등 특화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동택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성과는 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하고 안전한 수련활동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잠재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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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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