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채영,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돌연 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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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제보자 A씨는 "반려견 안부를 묻는 댓글이 달리자 이채영은 그동안 올렸던 잭콕이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며 "이채영은 잭콕이를 입양하기 전 또 다른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다. 2017년도에 산책 사진을 올렸었다. 이 사진들은 남아 있지만 언젠가부터 근황을 알 수 없었다. 이 반려견도 파양을 한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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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에 휩싸였다.
위키트리는 지난 10일 “이채영이 반려견을 입양했다가 파양하고 또다시 반려묘를 입양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채영은 지난 2020년 초 자신의 SNS 계정에 반려견 잭콕(애칭 재콯이)이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으나 “재콯이 없는 첫 아침”, “재콯이 자리에 LP 플레이어가 들어왔다” 등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후 반려견이 이채영의 지인이자 음향 감독인 B씨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는 것.
제보자 A씨는 “반려견 안부를 묻는 댓글이 달리자 이채영은 그동안 올렸던 잭콕이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며 “이채영은 잭콕이를 입양하기 전 또 다른 반려견을 키우고 있었다. 2017년도에 산책 사진을 올렸었다. 이 사진들은 남아 있지만 언젠가부터 근황을 알 수 없었다. 이 반려견도 파양을 한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또 이채영이 2020년 말 자신의 SNS 계정에 유기묘 입양 소식을 전한 후 사진을 공유하다 또다시 모든 사진을 삭제(비공개)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11일 스타투데이가 연락을 취했으나 이채영은 지난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
이채영은 2007년 SBS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로 데뷔했다. 지난해 드라마 ‘비밀의 남자’와 영화 ‘여타짜’에 출연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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