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시 수안, 오늘(11일) 솔로곡 'Road in the Light' 발매

정하은 2022. 1.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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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랙시(CRAXY) 메인보컬 수안의 솔로곡이 베일을 벗는다.

수안은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oad in the Light (로드 인 더 라잇)'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크랙시 메인보컬 수안의 'Road in the L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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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크랙시(CRAXY) 메인보컬 수안의 솔로곡이 베일을 벗는다.

수안은 1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oad in the Light (로드 인 더 라잇)’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수안이 부르는 희망의 테마송 ‘Road in the Light’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합주 속 수안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뮤지컬 스타일의 팝 발라드곡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크랙시의 두 번째 앨범 ‘ZERO (제로)’ Chapter 1 ‘GAIA (가이아)’ 세계관의 연장선인 이 곡은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놓지 않고 스스로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으며 좌절을 딛고 일어서 세상을 향해 희망을 노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프로듀서 GAHKI(가키)가 심혈을 기울여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GAIA’와 세계관이 연결되는 ‘Road in the Light’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미래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는 15초 분량의 짤막한 쿠키 영상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유발할 전망이다.

또, 수안은 지난 10일 아리랑TV 음악프로그램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Road in the Light’ 무대를 선공개했다. 특히 이 무대에는 크랙시 리더인 우아가 피아노 연주를 맡아 단원들과 협주를 하며 수안을 지원사격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크랙시는 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20년 첫 번째 앨범 ‘My Universe (마이 유니버스)’로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퍼포먼스, 판타지 영화를 연상케 하는 탄탄한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크랙시 메인보컬 수안의 ‘Road in the Light’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AI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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