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미크론 급증탓 2월도 빗장..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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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일본 정부가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등 이른바 '미즈기와(水際) 대책'(적군이 육지에 오르기 전에 막는다는 의미의 일본식 방역대책)을 오는 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기시다 총리는 이날 미즈기와 대책에 관해 "인도상, 국익상의 관점에서 필요한 대응을 실시한다"고도 밝혀 일본인의 외국 국적 가족이나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인정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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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일본 정부가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등 이른바 '미즈기와(水際) 대책'(적군이 육지에 오르기 전에 막는다는 의미의 일본식 방역대책)을 오는 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1일 총리관저에서 기자단에게 미즈기와 대책에 관해 "2월 말까지 골격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지난해 11월30일부터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일본인과 중장기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의 입국은 허용되나 체류 국가의 오미크론 감염 상황에 따라 3~10일간의 시설격리를 강제하고 있다.
다만 기시다 총리는 이날 미즈기와 대책에 관해 "인도상, 국익상의 관점에서 필요한 대응을 실시한다"고도 밝혀 일본인의 외국 국적 가족이나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을 예외적으로 인정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편 일본에선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감염 사례가 속속 확인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438명으로 집계됐다. 각각 8000명대였던 지난 8, 9일과 비교해서는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감소해 확진자가 적게 나오는 월요일 기준으로는 지난해 9월6일(8224명) 이후 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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