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SIEM·클라우드 특허 2건 취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제(SIEM)와 클라우드 분야에 특화된 2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두건의 특허는 보안 데이터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SIEM 솔루션의 사용 용이성 향상이 목적이다.
다른 1건의 특허는 복수의 클라우드 서버 정보를 반영한 공통의 보안관제 템플릿을 이용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여러 클라우드 서버에 SIEM 소프트웨어가 자동 설치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제(SIEM)와 클라우드 분야에 특화된 2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두건의 특허는 보안 데이터 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SIEM 솔루션의 사용 용이성 향상이 목적이다.
1건의 특허는 클러스터링 기법을 토대로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각 노드 내 메모리에서 그룹화가 필요한 데이터의 값을 비교하고 정해진 유사도 기준에 따라 특정 조건이 동일할 경우 그룹화 대상 데이터로 판단한다.
다른 1건의 특허는 복수의 클라우드 서버 정보를 반영한 공통의 보안관제 템플릿을 이용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여러 클라우드 서버에 SIEM 소프트웨어가 자동 설치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회사는 지난 몇 년간 원천 특허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해왔다"며 "올해도 데이터 활용성과 보안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 역량 확보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클럽서 20대 여성 귀 절단…"술 깨어 보니 귀 잘려 있어"
- `설강화` 배우 김미수 사망…"추측성 보도 자제해달라"
- 코로나로 생사 기로 영국 여성, 비아그라 투여했더니 `기적 회생`
- 딸 자해 오인해 방문 부순 엄마…헌재 "처벌 못한다"
- 도올 김용옥, 이재명 극찬 “하늘이 내린 사람…‘기본소득’에 선각자라 생각”
- 고령층 일자리 늘었지만 20·40대 감소… 고용시장 허리휜다
- `270억 불법투자 손실` 서울 A새마을금고 구조조정
- 이틀 일하고 이틀 쉰다… 석화업계에 부는 `4조2교대` 바람
- `韓 첫 ATS` 넥스트레이드, 첫단추 잘 끼울까…"안착 지켜봐야"
- 쌍용건설·KT, 공사비 갈등 본격화에… 현대·롯데건설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