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드레스로 섹시美 과시..파티 뒤 쓸쓸한 미소 무슨 일? ('한 사람만')

우빈 2022. 1. 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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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영(그룹 레드벨벳 조이)이 화려한 파티룩으로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수영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를 선고받은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속 박수영은 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중.

핫핑크 드레스를 입은 박수영은 혼자일 땐 쓸쓸해 보이면서도 사람들 앞에선 생기 넘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각 상황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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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한 사람만' 스틸 이미지



배우 박수영(그룹 레드벨벳 조이)이 화려한 파티룩으로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수영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를 선고받은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솔직한 직진 매력에 조이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성미도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수영은 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 중. 핫핑크 드레스를 입은 박수영은 혼자일 땐 쓸쓸해 보이면서도 사람들 앞에선 생기 넘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각 상황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한 사람만' 스틸 이미지


특히 박수영은 지난주 방송에서 구지표(한규원 분)에게 고백을 받고 행복해하는 것도 잠시 살인 사건 관련 수사망이 점점 좁혀오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통해 상반된 성미도의 감정을 실감 나게 표현한 바 있어 이어질 활약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수영이 출연하는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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