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4차산업 칼리지' 수료생 90명이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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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 분야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서초 4차산업 칼리지' 수료생 중 9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1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부터 본격 운영된 '서초 4차산업 칼리지'는 카이스트와 함께 운영한 AI칼리지를 비롯해 로봇 코딩 칼리지,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4차산업 칼리지' 참여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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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 분야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서초 4차산업 칼리지' 수료생 중 9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1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부터 본격 운영된 '서초 4차산업 칼리지'는 카이스트와 함께 운영한 AI칼리지를 비롯해 로봇 코딩 칼리지, 미디어크리에이터 양성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교육생은 총 541명에 이른다.
AI칼리지에서는 우수 수료자 21명이 관련 기업의 인턴으로 채용됐고, 이 중 6명이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
서초구는 "실전형 교육과 행정·재정적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구는 올해 '4차산업 칼리지' 참여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4차 산업 시대 청년 구직자의 꿈이 이뤄지도록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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