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 산솔면 이목리 1천79필지 확정 경계점 표지 설치

배연호 2022. 1. 1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 주민들이 영월군청 지적 재조사팀에 지적 재조사사업 감사패를 전달했다.

일제 강점기 대홍수에 따른 지형 변동으로 사유재산권을 침해받아 왔던 이목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지적 재조사사업을 통해 1천79필지에 대한 확정 경계점 표지 설치를 마무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1일 "경계 분쟁 해소 및 토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적 재조사사업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패 받는 영월군청 지적 재조사팀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영월군 산솔면 이목리 주민들이 영월군청 지적 재조사팀에 지적 재조사사업 감사패를 전달했다.

일제 강점기 대홍수에 따른 지형 변동으로 사유재산권을 침해받아 왔던 이목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지적 재조사사업을 통해 1천79필지에 대한 확정 경계점 표지 설치를 마무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1일 "경계 분쟁 해소 및 토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적 재조사사업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아내살해 의혹 갑부 복역 중 사망…진실은 수면 아래로
☞ 정용진, 신세계 보이콧 이미지 공유하며 "업무에 참고"
☞ 돼지심장 최초 인체 이식…사흘째 회복중
☞ 김연경, 중국리그와 작별…향후 거취 주목
☞ 머리만 2m…1억8천만년 전 10m짜리 어룡화석 발견
☞ '중국인 폭행치사' 美 노숙자 "한국인에 강도당해" 변명
☞ 빚 압박에 일가족 극단 선택 시도, 4살 아기만 숨졌다
☞ '설치비 3천만원' 바닥신호등, 강남구에만 138곳
☞ "영탁이 150억 요구" 주장 예천양조 불송치…영탁 측 반발
☞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유서 남기고 실종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