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방범용 CCTV 확대..지능형 관제시스템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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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군민 안전을 위해 6억3천만원을 들여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범죄 취약지역에 생활방범용 CCTV 56대를 신규 설치하고, 차량방범용 1대도 늘린다.
2014년 구축된 음성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 16명이 24시간 교대로 1천353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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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군민 안전을 위해 6억3천만원을 들여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범죄 취약지역에 생활방범용 CCTV 56대를 신규 설치하고, 차량방범용 1대도 늘린다. 또 노후된 CCTV 71대를 교체한다.
사람, 차량 등 특정 대상의 움직임을 우선해 표출하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도 추가 구축해 관제업무의 효율성과 사건·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
군 관계자는 "지능형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재난 등을 예방하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구축된 음성군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관제요원 16명이 24시간 교대로 1천353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운영해 112와 119 긴급지원을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 관련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96건의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줬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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