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115명..전날보다 10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115명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9만9600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01명 늘었다.
2000명대까지 치솟았던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15명, 누적 사망자 1955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115명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9만9600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01명 늘었다.
2000명대까지 치솟았던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1일 1277명, 2일 917명, 3일 947명, 4일 1467명, 5일 1526명, 6일 1261명, 7일 1208명, 8일 1114명, 9일 1014명 등이다.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195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병상은 전체 4561곳 가운데 1644곳(35.4%),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07곳 가운데 278곳(45.8%)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1367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54.2%다. 5795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129만1107으로, 접종률은 83.7%이다. 529만4586명은 추가 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출연료 밝혀졌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49㎏' 박나래, 인바디 공개 "체지방량 11.4㎏"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