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화콘덴서, 이달부터 '테슬라' 전기차 MLCC 공급에 급등

이지운 기자 2022. 1.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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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공업이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에 이달부터 MLCC 공급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6분 삼화콘덴서는 전거래일대비 9700원(16.93%)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MLCC는 테슬라 전기차 모델의 주행장치인 드라이브 인버터(Drive inverter)에 납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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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공업이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에 이달부터 MLCC 공급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6분 삼화콘덴서는 전거래일대비 9700원(16.93%)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MLCC는 테슬라 전기차 모델의 주행장치인 드라이브 인버터(Drive inverter)에 납품된다. 차량의 주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부품인 만큼 제품의 높은 안정성 및 신뢰성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회사는 전장용 MLCC가 일반 IT 제품에 비해 고용량, 고전압, 고신뢰성이 요구되고 있어 진입 장벽이 높게 형성돼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에서 고신뢰성 제품의 수요가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장용 사업분야뿐 아니라 5G, 반도체 등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의 사업다각화 및 매출 신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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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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