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영기 "무명 시절 스트레스로 크론병 앓았다"

박판석 2022. 1. 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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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시청자를 위한 장 건강 전도사로 거듭났다.

이날 영기는 등장부터 '나야 나' 무대로 신명나는 흥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는가 하면, "오늘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장이 많이 예민해서 장 건강에 관심이 많다. 오늘 많이 배워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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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시청자를 위한 장 건강 전도사로 거듭났다.

영기는 11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등장부터 ‘나야 나’ 무대로 신명나는 흥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는가 하면, “오늘 정말 잘 나온 것 같다. 장이 많이 예민해서 장 건강에 관심이 많다. 오늘 많이 배워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크론병을 앓았던 과거를 밝힌 영기는 “식습관이 안 좋았다. 또 무명이 길어지다 보니까 몇 년 동안 매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었다”며 스트레스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어 영기는 전문가에게 “좋은 유산균이랑 어떤 걸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다”며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법한 질문을 건네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할 때 장이 예민해지면 어떻게 하면 좋냐”는 유익한 질문까지 건넸다.

이외에도 장 건강에 꼭 필요한 다양한 질문들을 건넨 영기는 전문가들의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비롯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영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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