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호골' 정우영, 분데스리가 18R 베스트11 선정

이서은 기자 2022. 1. 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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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정우영은 지난 8일 열린 빌레페트와의 정규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분 헤딩골을 터뜨려 팀의 2-2 무승부를 도왔다.

정우영은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 나섰다.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 선수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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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는 1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21-2022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정우영은 3-5-2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은 지난 8일 열린 빌레페트와의 정규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분 헤딩골을 터뜨려 팀의 2-2 무승부를 도왔다.

지난 10월 라이프치히전 이후 10경기 만에 터진 리그 4호골이다. 정우영은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 나섰다.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 선수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그와 함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크리스토퍼 은쿤쿠(이상 라이프치히), 마흐무드 다후드(도르트문트), 그리샤 프뢰멜(우니온 베를린)이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로는 안드레 실바(라이프치히)와 이흘라스 베부(호펜하임)가, 수비진에는 보르나 소사(슈투트가르트), 요나탄 타(레버쿠젠), 슈테판 라이너(묀헨글라트바흐), 골키퍼에는 마누엘 리만(보훔)이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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