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0일 신규 확진 1115명..중증병상 사용률 45.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10일 11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만960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19만8485명보다 1115명 늘었다.
한편 경기도는 11일 0시 현재 4645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5.4%인 1644개를 사용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10일 11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만960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 19만8485명보다 1115명 늘었다.
이는 9일 신규 확진자 1014명에 비해 101명, 1주전 확진자수(3일 947명)에 비해선 168명 각각 많다.
도내 일일 신규확진자수는 지난해 12월 14~31일 1400~2200명대를 기록하다 올해들어 1일 1277명, 2일 917명, 3일 947명으로 1000명대 아래까지 내려왔다.
그러다 4~7일 1200~1400명대로 올라섰지만 8일(1114명), 9일(1014명), 10일(1115명) 1000~1100명대로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주말효과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군별 확진자는 평택시가 24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성남시 101명, 화성시 79명, 수원시 77명, 용인시 74명, 고양시 66명, 남양주시 52명, 안양시 43명 등이다.
한편 경기도는 11일 0시 현재 4645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35.4%인 164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병상은 607개 중 45.8%인 278개를 사용 중이다.
신규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1955명으로 집계됐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1개 시설)는 확보된 3437호(준비 916호 포함-실제 2521호) 중 1367호를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54.2%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5795명으로 전날(5691명)보다 104명 많고, 누적 치료자는 6만2952명으로 집계됐다.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161만5964명으로 인구(1331만5895명) 대비 86.2%,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1129만1107명으로 인구 대비 83.7%, 추가 접종자는 529만4586명으로 인구 대비 39.3%다.
jhk1020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양정아 "김승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진지한 속마음 고백 [RE:TV]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11개월 아이 일어서자 발로 '휙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
- 김영희 "내 사주 2번 꺾었다더라"…무속인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다" 왜?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
- '49㎏' 박나래, 4개월 동안의 다이어트 기록 "지금은 운동하며 유지 중"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