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힘 빠진 '스파이더맨' 잡을까..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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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전망을 밝혔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특송'은 18.7%(오전 9시 50분 기준)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특송' 입장에서는 해볼 만한 승부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박소담의 첫 번째 단독 주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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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전망을 밝혔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특송'은 18.7%(오전 9시 50분 기준)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오는 12일 함께 개봉하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8.4%), '하우스 오브 구찌'(12.7%)를 제친 결과다.
개봉 5주 차에 접어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일일 관객 수가 3만 명대로 떨어졌다. '특송' 입장에서는 해볼 만한 승부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박소담의 첫 번째 단독 주연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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