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 자치연수원 이전 미협의 필지 보상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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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오는 25일까지 15일 간 충북 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부지 내 미협의 필지 보상계획을 공고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상이 미협의된 필지는 총 17필지(2만3744㎡)다.
시 관계자는 "올해 내 자치연수원의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미협의 토지소유자의 협조와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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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의 필지 강제 수용재결 절차 진행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오는 25일까지 15일 간 충북 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부지 내 미협의 필지 보상계획을 공고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상이 미협의된 필지는 총 17필지(2만3744㎡)다. 공고기간 동안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번 사업의 조서를 열람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공고가 끝나면 2월 말까지 감정평가업자를 추천받아 3월 초에 재 감정평가, 협의 절차를 진행한 후 미협의된 필지는 강제 수용재결 절차를 밟게 된다.
부지 내 존재하는 유연분묘 보상도 계속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보상되지 않은 분묘 중 연고자가 확인되지 않을 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무연분묘와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 중 제천시에서 임의개장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내 자치연수원의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미협의 토지소유자의 협조와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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