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농업분야 1025억원 투입..'전국 제일 농업군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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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올해 농업분야에 1025억원을 들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친환경 농업생산 기반 구축(19억원), 영농장비 공급(19억원), 시설재배농가 지원사업(92억원), 과수시설 현대화 지원(80억원), 과일통일포장재 지원(50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분야 예산 첫 1000억원을 돌파하는 투자로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의 명성을 잇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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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농업분야에 1025억원을 들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업분야 예산은 군 전체예산 대비 18%를 차지한다.
군은 올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영농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농촌사회 경쟁력 확보와 농특산물 고품질화에 중점을 둔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친환경 농업생산 기반 구축(19억원), 영농장비 공급(19억원), 시설재배농가 지원사업(92억원), 과수시설 현대화 지원(80억원), 과일통일포장재 지원(50억원) 등이다.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50억원), 해외자매결연도시 계절근로자 도입, ICT 기반, 농작업 유해요인 저감 기술보급사업 등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농업분야 예산 첫 1000억원을 돌파하는 투자로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의 명성을 잇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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