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공무원 2명 확진..읍사무소 일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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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B씨와 접촉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이 확진되자 읍사무소는 이날 임시폐쇄하고 업무를 중단했다.
괴산읍사무소에서는 지난해 4월13일에도 직원 1명이 확진돼 사무실을 임시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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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사무소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괴산군보건소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B씨와 접촉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직원 C씨도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백신접종을 마친 돌파감염 사례다.
2명이 확진되자 읍사무소는 이날 임시폐쇄하고 업무를 중단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 21명이 전수 검사를 받고 있으며 결과는 오후나 12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군은 폐쇄한 읍사무소를 방역소독하고 단순 민원업무는 군청이나 문광면사무소 이용을 당부했다.
괴산읍사무소에서는 지난해 4월13일에도 직원 1명이 확진돼 사무실을 임시 폐쇄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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