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 신규 확진 88명..전날보다 2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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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명이 발생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수는 88명으로 전날보다 28명 늘었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달 28일부터 15일째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16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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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지난 10일 강원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명이 발생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수는 88명으로 전날보다 28명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원주 28명, 춘천 26명, 강릉 9명, 평창 5명, 고성 5명, 속초 4명, 영월 4명, 동해 3명, 홍천 2명, 삼척 1명, 양구 1명이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30대 20명, 40대 20명, 10세 미만 15명, 20대 8명, 10대 7명, 50대 7명, 60대 4명, 80세 이상 4명, 70대 3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달 28일부터 15일째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3162명으로 늘었다.
도내 병상 가동률은 36.1%이고, 이 가운데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1.9%이다. 도내 남은 중환자병상은 춘천 강원대병원 8개, 춘천 성심병원 1개, 원주 세브란스병원 3개, 강릉 아산병원 4개 등 모두 16개로 전날보다 3개 줄었다.
도내 백신 3차 접종률은 47.4%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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