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건은 무리뉴' 토트넘, 2001년생 감비아 국대 영입 정조준

김가을 2022. 1. 11.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연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토트넘으로 선수를 내보낼까.

팀토크는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의 상위권 진입을 원하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이 약화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다르보에는 곧 런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과연 조세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토트넘으로 선수를 내보낼까.

영국 언론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AS로마의 수비형 미드필더 에브리마 다르보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지난 몇 달 동안 다르보에를 관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다르보에는 감비아 축구대표팀 경험도 갖고 있다. 다만, 소속팀에서의 위치는 애매하다. 그는 2021~20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단 한 경기 출전에 그쳤다.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난 것은 아니다. 무리뉴 감독은 다르보에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팀토크는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의 상위권 진입을 원하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력이 약화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다르보에는 곧 런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4월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곧바로 AS로마에 합류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AS로마는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서 10승2무9패를 기록하며 7위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김병헌, 사기 안 당했으면 조 단위 재산”→“1억 평생연금, 대물림도 된다”
이다희, 적나라하게 드러낸 상반신..할 말 잃게 한 파격 노출 드레스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신지, 젓가락으로 뭘 했길래 병원行? “액땜 세게 했다!”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