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스코 15%대 껑충.. 196억 규모 소음저감시설공사 수주
강수지 기자 2022. 1. 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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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주가가 장중 15%대 상승하는 등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다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770원(15.62%)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물, 건축자재 등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다스코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억453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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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주가가 장중 15%대 상승하는 등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다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770원(15.62%)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물, 건축자재 등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다스코는 지난해 12월 2일 미래도시건설과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중 소음저감시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5억5470만원으로 2020년 매출 대비 8.7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다스코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억453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1011억677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5% 증가했고 지배지분순이익은 2억829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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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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