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 이종욱 대표 유상증자 결정.."책임경영 강화"

안혜신 2022. 1. 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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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디에이테크)의 최대주주 이종욱 대표가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종욱 대표는 이번 유증 참여를 통해 책임 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 의지, 회사의 도약에 대한 의지가 표현했다"면서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발맞춰 올해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국내 배터리 장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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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디에이테크)의 최대주주 이종욱 대표가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10.5%에서 13.2%로 증가됐다.

디에이테크는 최근 국내 배터리 대기업과 91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설비투자 확대 추세에 따라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종욱 대표는 이번 유증 참여를 통해 책임 경영 강화, 주주가치 제고 의지, 회사의 도약에 대한 의지가 표현했다”면서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발맞춰 올해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국내 배터리 장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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