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서문철 파트장, 대전시장 표창

김도현 2022. 1. 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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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시설팀 서문철 파트장이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민간 자율안전 관리 정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 파트장은 모든 직원을 중심으로 자위소방대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 화재취약부서 특성에 따른 매뉴얼을 개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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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시설팀 서문철 파트장이 소방안전문화 확산과 민간 자율안전 관리 정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 파트장은 모든 직원을 중심으로 자위소방대를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등 화재취약부서 특성에 따른 매뉴얼을 개발,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노후 시설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방호조치를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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