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있슈] 공무원이 2만 원에 넘긴 주소, 결국 '송파 살인'으로

류란 기자 2022. 1.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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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변 보호 조치를 받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은 피해자 주소를 흥신소 업자에게 돈을 주고 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흥신소에 개인정보를 넘인 사람이 구청 공무원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류란 기자peacemak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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