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비밀의 화원' 전자현미경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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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11일부터 22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비밀의화원' 전자현미경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교육연구회 '샘나' 소속 20여 명의 교사들이 다양한 식물들을 카메라에 담고, 꽃가루를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작품 78점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인다.
2000년 충북교사전자현미경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0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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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은 11일부터 22일까지 충북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비밀의화원' 전자현미경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교육연구회 '샘나' 소속 20여 명의 교사들이 다양한 식물들을 카메라에 담고, 꽃가루를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작품 78점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인다.
'샘나'는 충북의 과학교사 50여 명이 모여 만든 동아리다. 2000년 충북교사전자현미경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0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샘나' 연구회는 매월 둘째 주 정기 모임과 생태탐사, 교육 활동을 통해 전자현미경뿐만 아니라 실체현미경, 생물현미경, 디지털 현미경 연수 등 질 높은 생명과학 정보를 공유하며 성장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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