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속 대응' 옥천군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배부

장인수 기자 2022. 1. 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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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주민에게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우선 420개의 진단키트를 군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수요량에 따라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자가검사키트는 설명서만 읽어보면 일반인들도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선제 대응하기 위해 보조 수단인 자가진단키트를 배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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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
옥천군이 배부하는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주민에게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우선 420개의 진단키트를 군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수요량에 따라 추가 배부할 계획이다.

자가검사키트는 설명서만 읽어보면 일반인들도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검사할 수 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선제 대응하기 위해 보조 수단인 자가진단키트를 배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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