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드라마·영화 오펜 스토리텔러 6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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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부문은 11~17일, 영화 부문은 2월 8~14일 각각 신청을 받는다.
드라마 부문은 60분 분량 단막물과 30~60분 분량 시리즈물로 나눠 지원을 받는다.
남궁종 CJ ENM 오펜 팀장은 "K-콘텐츠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만큼 오펜은 신인 창작자가 세계를 무대로 창의성과 잠재력을 움 틔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6기는 기존보다 창작지원금을 증액하고 콘텐츠 형식과 문법 또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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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데뷔 지원 사업 '오펜(O'PEN)' 스토리텔러 6기를 모집한다.
드라마 부문은 11~17일, 영화 부문은 2월 8~14일 각각 신청을 받는다. 드라마 부문은 60분 분량 단막물과 30~60분 분량 시리즈물로 나눠 지원을 받는다. 지원자는 드라마 부문에는 최대 5편, 영화 부문에는 3편까지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올해 6월 기준 방송사 또는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어야 한다.
6기는 총 35명 내외 인원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중 발표된다. 오펜 홈페이지에서 기획안과 대본을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작가에게는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오펜 센터 개인 집필실과 창작지원금 1000만원이 개별 제공된다. CJ ENM·스튜디오드래곤 등 업계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연출자와 작가 멘토링과 특강, 현장취재, 비즈매칭 등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저작권은 작가 본인에게 귀속된다.
오펜 출신 작가는 tvN '갯마을 차차차' KBS '경찰수업'을 단독 집필하고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을 공동 집필했으며 tvN 단막극 프로그램 '드라마 스테이지'를 통해 데뷔하고 있다.
남궁종 CJ ENM 오펜 팀장은 “K-콘텐츠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만큼 오펜은 신인 창작자가 세계를 무대로 창의성과 잠재력을 움 틔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6기는 기존보다 창작지원금을 증액하고 콘텐츠 형식과 문법 또한 다양한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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