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승소' 조코비치 "호주오픈 출전에 전념..응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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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입국이 취소됐던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소송에서 이기자마자 호주오픈 대회장에서 연습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멜버른 파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소송에서 이겨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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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입국이 취소됐던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소송에서 이기자마자 호주오픈 대회장에서 연습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멜버른 파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소송에서 이겨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주에 머물며 호주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의 격려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재판에서 졌더라면 곧바로 호주를 떠나야 했던 조코비치는 17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을 준비할 수 있게 됐지만, 호주 정부가 비자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출전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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