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감염병 전문가들과 학교 '오미크론' 대응 논의

정지형 기자 2022. 1. 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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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1일 오후 3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감염병 전문가들과 온라인 자문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전망에 따른 겨울방학 중 새 학기 학교방역 준비 상황 등을 논의한다.

교육부에서는 정종철 차관과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 등이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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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2022.1.6/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교육부는 11일 오후 3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감염병 전문가들과 온라인 자문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전망에 따른 겨울방학 중 새 학기 학교방역 준비 상황 등을 논의한다.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 이현주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부에서는 정종철 차관과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 등이 배석한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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