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위 질주, 663만 명 돌파 [박스오피스]

최하나 기자 2022. 1.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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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이 지난 10일 3만8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제작 리양필름)가 이날 3만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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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배급 소니 픽쳐스)이 지난 10일 3만81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3만7096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숙적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가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제작 리양필름)가 이날 3만2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0만4678명이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영화 '씽2게더'(감독 가스 제닝스·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이날 2만23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0만4587명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이날 95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3만460명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잔혹한 전쟁 뒤에 가려진 역사상 최악의 적을 막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해피 뉴 이어' '드라이브 마이 카' '유체이탈자' '아이 스틸 빌리브' '해탄적일천' '미싱타는 여자들' 순으로 박스오피스 5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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