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 "새해 시작, 책과 더 친해져요"

이성기 기자 2022. 1.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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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새해를 맞아 중원책누리도서관과 함께 두 가지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1월 열두달 테마 여행', '중원책누리와 함께 2022년도 달렷!'이다.

'중원책누리와 함께 2022년도 달렷!'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읽고 싶은 도서의 월별 리스트를 작성하고, 1월 도서를 대출한 학생에게 DIY 블록 달력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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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열두달 테마 여행''중원책누리와 함께 2022년도 달렷!' 운영
충북중원교육문화원 도서관.©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새해를 맞아 중원책누리도서관과 함께 두 가지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1월 열두달 테마 여행', '중원책누리와 함께 2022년도 달렷!'이다.

1월 열두달 테마 여행은 '호락호락 범 내려온다'를 주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를 3권 이상 대출한 후, 두 가지 미션에 참여하면 독후활동 키트를 준다.

첫 미션으로 새해 나의 바람을 버킷리스트에 작성하고, 두 번째 미션은 '범 내려온다'로 5행시 짓기를 통해 범띠의 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계획을 세우며 시작하기를 기대한다.

'중원책누리와 함께 2022년도 달렷!'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읽고 싶은 도서의 월별 리스트를 작성하고, 1월 도서를 대출한 학생에게 DIY 블록 달력을 증정한다.

희망한 도서는 구매하여 신청 학생에게 우선 대출해줘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 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종구 중원교육문화원장은 "2022년 중원책누리도서관에서 건강하고 희망 가득한 새해를 계획하며 책과 더 친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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