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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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가 모회사인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전날 쌍용차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을 위해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본계약 체결은 지난해 10월 2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80여일 만이다.
본계약 체결 시한은 당초 지난해 12월 27일까지였지만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가 인수 자금 사용처 사전 협의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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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가 모회사인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1분 기준 에디슨EV는 전 거래일 대비 6450원(22.71%) 오른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다.
전날 쌍용차는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을 위해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본계약 체결은 지난해 10월 2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80여일 만이다.
본계약 체결 시한은 당초 지난해 12월 27일까지였지만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가 인수 자금 사용처 사전 협의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지연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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