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에 이틀 연속 급등
김겨레 2022. 1. 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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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에디슨모터스의 자회사인 에디슨EV(136510)가 이틀 연속 강세다.
쌍용차는 전날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을 거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투자계약서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인수대금 3048억원을 내고 쌍용차가 발행하는 신주 6000만주를 주당 5000원에 취득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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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에디슨모터스의 자회사인 에디슨EV(136510)가 이틀 연속 강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에디슨EV는 전 거래일보다 20.42% 오른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디슨EV는 전날인 10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전날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을 거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본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투자계약서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인수대금 3048억원을 내고 쌍용차가 발행하는 신주 6000만주를 주당 5000원에 취득하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쌍용차 구주가 감자 또는 소각되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지분 95%를 확보함으로써 최대 주주가 된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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