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관광청 협회(ANTOR), 신임 임원단 선출

2022. 1.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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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 관광청 대표 모임인 주한 외국관광청 협회(ANTOR. '안토르')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일하게 될 신임 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보영 회장은 "관광업계 전체가 어려운 시기에 큰 책임감도 느낀다. 그동안 안토르를 통해 배우고 받은 것을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협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보다 유익한 정보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 관광업계 및 언론인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신임 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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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김보영, 부회장 샤하루딘 야하 지사장
고문 김미경, 감사 권희정, 사무국장 김연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 관광청 대표 모임인 주한 외국관광청 협회(ANTOR. ‘안토르’)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일하게 될 신임 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장은 협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었던 김보영 대표(이탈리아 관광청)가, 부회장은 샤하루딘 야하 지사장(말레이지아 관광청)이, 재무이사는 조진하 대표(호주 관광청), 고문은 김미경 소장(영국 관광청), 감사는 권희정 지사장(뉴질랜드 관광청), 사무국장은 김연경 이사(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가 맡게됐다.

한국과 세계

김보영 회장은 “관광업계 전체가 어려운 시기에 큰 책임감도 느낀다. 그동안 안토르를 통해 배우고 받은 것을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협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보다 유익한 정보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 관광업계 및 언론인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신임 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토르는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관광청 대표들이 회원간의 정보 교류와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92년에 발족한 비영리 기관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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