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DT·IT 인재 상시채용..유튜브로 직무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은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T)와 정보통신(IT) 인재를 확보하고자 오는 16일까지 구직 희망자 이벤트를 한다.
롯데그룹은 11일 DT와 IT 직무를 설명하는 영상 '롯데밸리에 산다2-DTmentary'를 공개하고 이런 행사를 시작했다.
구직자는 롯데의 인재 DB시스템에 등록돼 DT·IT직무 채용 공고가 있을 때 별도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는 디지털 전환을 이끌 DT·IT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상시채용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그룹은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T)와 정보통신(IT) 인재를 확보하고자 오는 16일까지 구직 희망자 이벤트를 한다.
구직자는 롯데의 인재 DB시스템에 등록돼 DT·IT직무 채용 공고가 있을 때 별도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T·IT분야에 관심 있는 신입, 경력 구직자들은 영상 시청과 이벤트 참여로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영상은 △UI·UX기획 △빅데이터 △IT개발 직무를 중심으로 6개 계열사 8명의 DT전문가들이 출연해 맡고 있는 직무 내용을 3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UI/UX기획편에는 롯데백화점의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고객 중심 쇼핑환경과 프로세스 개선, 롯데정보통신의 유통, 식품, 제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대한 DT 컨설팅 역량, 롯데e커머스의 ‘롯데온’ 오픈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빅데이터편에는 롯데멤버스의 고객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전략,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사례를 소개한다.
IT개발편은 캐논코리아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과 신사업 발굴,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현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6월 공개한 시즌1에 이은 두번째다.
롯데는 디지털 전환을 이끌 DT·IT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상시채용을 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2년간 채용된 경력사원 중 42%가 DT·IT 직군이고, 작년 신입사원 채용인원 중에서도 DT·IT 직군이 33%를 차지했다.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은 “코로나19로 채용과 구직활동에 제약이 많아진 만큼, 롯데의 각종 채널을 활용해 롯데 디지털 비즈니스 비전과 채용 정보를 적극 알려 우수 인재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마통 이자가…" 놀란 소비자, 원금상환 나섰다
- “LG엔솔 담을래” 바구니 비우는 기관…멀어지는 ‘삼천피’
- 정경심, 건강 이유로 보석 신청…앞서 구치소서 쓰러져 입원
- 판사 앞에선 반성, 밖에선 낄낄…10대 공갈범들의 최후
- 조국 “윤석열, 왜 이마트서 멸콩?”…이준석 “할인카드 있나보지”
- 황혜영 "남편, 산후 우울증 때문에 정치계 은퇴"
- 오스템 직원 아버지 자택서 금괴 254개 압수…경찰, 가족 공모 수사
- 北, 올 들어 두 번째 무력시위…탄도미사일 가능성(상보)
- 미 금리 쇼크…뉴욕증시 폭락·비트코인 4만달러 붕괴(상보)
- 박성광 "허경환, 결혼할 여자 있었다"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