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카페 비트, 영화 '도쿄 리벤저스' 예매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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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064260)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오는 19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 예매권 이벤트를 연다.
비트코퍼레이션 사업본부의 이준민 본부장은 "로봇카페 비트는 뛰어난 커피의 맛뿐 아니라 '경험' 제공을 통해 여느 무인카페 대비 차별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문화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은 그 일환이며, 이번 '영화 도쿄 리벤저스' 이벤트를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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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날(064260)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오는 19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도쿄 리벤저스’ 예매권 이벤트를 연다.
오는 23일까지 이벤트 대상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방문 인증샷 SNS 이벤트를 통해 영화 CGV 예매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로봇카페 비트 매장 내 사이니지에 노출된 ‘도쿄 리벤저스’ 홍보물 인증샷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매장은 △판교테크노점 △대전둔산점 △세종새롬점 △강일동점 △안양일번가점 △충무로역점 △대전복합터미널점 △구로대륭7차점이다.
앞서 로봇카페 비트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 ‘타바론’과 협업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일부 직영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 바 있다. 이처럼 디저트 등 식품류는 물론, 문화 콘텐츠와도 연계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코퍼레이션 사업본부의 이준민 본부장은 “로봇카페 비트는 뛰어난 커피의 맛뿐 아니라 ‘경험’ 제공을 통해 여느 무인카페 대비 차별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문화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은 그 일환이며, 이번 ‘영화 도쿄 리벤저스’ 이벤트를 통해 그 시작을 알린다”고 말했다.
로봇카페 비트는 로봇 바리스타가 24시간 근무해 상주 인력 없이 주문부터 결제, 제조, 픽업 등의 전 과정이 무인으로 이뤄지는 미래형 카페로 서울, 경기, 대전,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오피스 및 주거 상권에 빠르게 진입해 B2C 영역을 확대해 오고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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