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슨 돌아온 GSW, NBA 파워랭킹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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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탐슨이 복귀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주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미국 ESPN은 11일(한국시간) NBA 13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골든스테이트를 1위에 올렸다.
매체는 "돌아온 탐슨은 스티브 커 감독이 기대한 대로 충격을 선사했다. 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20분 동안 17득점을 기록했다"며 탐슨 복귀 효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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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클레이 탐슨이 복귀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주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미국 ESPN은 11일(한국시간) NBA 13주차 파워랭킹을 발표하면서 골든스테이트를 1위에 올렸다.
매체는 "돌아온 탐슨은 스티브 커 감독이 기대한 대로 충격을 선사했다. 그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20분 동안 17득점을 기록했다"며 탐슨 복귀 효과를 언급했다.
2019년 6월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커리어 최대 위기를 맞은 탐슨은 설상가상으로 2020년 11월 아킬레스건까지 다치면서 복귀가 더욱 늦어졌다.
기나긴 재활을 거쳐 지난해 말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낸 탐슨은 지난 10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무려 941일 만의 복귀전이었지만, 탐슨은 20분을 뛰며 17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탐슨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편 골든스테이트에 이어 피닉스 선즈, 시카고 불스, 유타 재즈가 파워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파워랭킹 최하위는 9연패에 빠진 올랜도 매직이 자리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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