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겨울방학 중 교육회복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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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겨울방학 중 교육회복 집중 지원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겨울방학 중에도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을 종합 지원해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꾀하고 더 나아가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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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서 회복해 더 나은 교육 도약"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겨울방학 중 교육회복 집중 지원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겨울방학 지원 계획은 지난 8월부터 충북교육회복종합방안을 추진하면서 '더 깊은 교육결손회복, 더 가까운 맞춤형 지원, 더 넓은 교육여건 개선'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겨울방학 중에도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을 종합 지원해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꾀하고 더 나아가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겨울방학 중에는 '더 배움 학교 운영', '심리회복프로그램', '찾아가는 진학 지원 상담팀 운영',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운영', '겨울방학 특수교육 온나누미(자원봉사자) 활동비 지원', '다문화 학생 징검다리 과정', '확진·완치자 지원', '스마트기기 지원' 등 총 22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 1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학교들의 교육 회복에 노력한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겨울방학 중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이 잃어버린 것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원하는 따뜻한 학교가 되도록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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